기초/문법

일본어에서 헷갈릴 수 있는 문법들 -4-

키묘우나 아카시 2024. 12. 31. 17:30
728x90


 

~か와 ~かどうか

 

 

이유:

둘 다 "인지 아닌지"라는 뜻이지만, 구체적인 사용 방식이 다름.

 

 

차이점:
~か:

질문을 직접적으로 나타냄.

 

~かどうか:

"인지 아닌지"를 확실히 구별함.

 


彼が来る分からない

(かれが くるわからない)
그가 올지 모른다.

 

彼が来るかどうか分からない

(かれが くるかどうかわからない)
그가 올지 안 올지 모른다.

 



~が와 ~を (타동사와 자동사)

 

 

이유:

같은 의미의 동사라도 사용되는 조사가 다름.

 

 

차이점:
~が:

자동사와 결합하여 상태를 나타냄.

 

~を:

타동사와 결합하여 동작을 나타냄.

 


ドア開く

(ドア あく)
문이 열린다.

 

ドア開ける

(ドア あける)
문을 연다.

 



~まで와 ~までに

 

 

이유:

시간적 한계를 나타내지만, 뉘앙스가 다름.

 

 

차이점:
~まで:

특정 시간까지의 계속되는 상태.

 

~までに:

특정 시간까지의 완료를 요구.

 


宿題が終わるまで遊ばない

(しゅくだいが おわるまで あそばない)
숙제가 끝날 때까지 놀지 않는다.

 

宿題は明日までに提出してください

(しゅくだいは あしたまでに ていしゅつしてください)
숙제는 내일까지 제출해 주세요.

 



~ても와 ~たって

 

 

이유:

둘 다 "해도"라는 뜻이지만, 구어체와 문어체 차이가 있음.

 

 

차이점:
~ても:

표준적이고 격식을 갖춘 표현.

 

~たって:

더 구어적이고 캐주얼한 표현.

 


雨が降っても行きます

(あめが ふっても いきます)
비가 와도 갑니다.

 

雨が降ったって行くよ

(あめが ふったって いくよ)
비가 와도 갈 거야.

 



~がする와 ~がある

 

 

이유:

감각이나 존재를 나타내는 표현이 비슷해서 혼동됨.

 

 

차이점:
~がする:

냄새, 소리, 느낌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.

 

~がある:

존재나 상태를 표현.

 


いい匂いがする

(いい においがする)
좋은 냄새가 난다.

 

匂いがある

(においが ある)
냄새가 있다.

 



~中 (ちゅう)와 ~中 (じゅう)

 

 

이유:

발음과 쓰임이 달라 상황에 따라 달리 읽어야 함.

 

 

차이점:
~中 (ちゅう):

어떤 활동이 진행 중임을 나타냄.

 

~中 (じゅう):

시간, 공간의 범위를 나타냄.

 


会議です

(かいぎちゅうです)
회의 중입니다.

 

一日寝ていた

(いちにちじゅう ねていた)
하루 종일 잤다.

 



~ことと ~の

 

 

이유:

명사화 기능이 비슷하지만 뉘앙스가 다름.

 

 

차이점:
~こと:

좀 더 추상적인 개념.

 

~の:

더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뉘앙스.

 


勉強することが大切だ

(べんきょうすることが たいせつだ)
공부하는 것이 중요하다.

 

勉強するが好きだ

(べんきょうするが すきだ)
공부하는 것을 좋아한다.

 



~ようだ와 ~みたいだ

 

 

이유:

둘 다 "같다"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격식 차이가 있음.

 

 

차이점:
~ようだ:

문어체로 격식 있는 표현.

 

~みたいだ:

구어체로 캐주얼한 표현.

 


彼は先生のようだ

(かれは せんせいのようだ)
그는 선생님 같다.

 

彼は先生みたいだ

(かれは せんせいみたいだ)
그는 선생님 같은데.

 



~なくて와 ~ないで (부정의 이유)

 

 

이유:

둘 다 "하지 않고"라는 뜻으로 비슷하게 사용됨.

 

 

차이점:
~なくて:

부정의 이유를 나타냄.

 

~ないで:

단순히 "하지 않고"라는 의미.

 


時間がなくて行けない

(じかんが なくて いけない)
시간이 없어서 못 간다.

 

時間がないで行った

(じかんが ないで いった)
시간이 없는데 갔다.

 



~ながら와 ~のに (역접 표현)

 

 

이유:

둘 다 "하면서도"를 나타내지만, 사용 목적이 다름.

 

 

차이점:
~ながら:

모순적 상황을 강조.

 

~のに:

놀람이나 아쉬움을 표현.

 


知りながら教えなかった

(しりながら おしえなかった)
알면서도 가르치지 않았다.

 

知っているのに教えなかった

(しっているのに おしえなかった)
알고 있으면서 가르치지 않았다니.

 

 


 
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