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어에서 헷갈릴 수 있는 문법들 -4-
~か와 ~かどうか
이유:
둘 다 "인지 아닌지"라는 뜻이지만, 구체적인 사용 방식이 다름.
차이점:
~か:
질문을 직접적으로 나타냄.
~かどうか:
"인지 아닌지"를 확실히 구별함.
彼が来るか分からない
(かれが くるかわからない)
그가 올지 모른다.
彼が来るかどうか分からない
(かれが くるかどうかわからない)
그가 올지 안 올지 모른다.
~が와 ~を (타동사와 자동사)
이유:
같은 의미의 동사라도 사용되는 조사가 다름.
차이점:
~が:
자동사와 결합하여 상태를 나타냄.
~を:
타동사와 결합하여 동작을 나타냄.
ドアが開く
(ドアが あく)
문이 열린다.
ドアを開ける
(ドアを あける)
문을 연다.
~まで와 ~までに
이유:
시간적 한계를 나타내지만, 뉘앙스가 다름.
차이점:
~まで:
특정 시간까지의 계속되는 상태.
~までに:
특정 시간까지의 완료를 요구.
宿題が終わるまで遊ばない
(しゅくだいが おわるまで あそばない)
숙제가 끝날 때까지 놀지 않는다.
宿題は明日までに提出してください
(しゅくだいは あしたまでに ていしゅつしてください)
숙제는 내일까지 제출해 주세요.
~ても와 ~たって
이유:
둘 다 "해도"라는 뜻이지만, 구어체와 문어체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~ても:
표준적이고 격식을 갖춘 표현.
~たって:
더 구어적이고 캐주얼한 표현.
雨が降っても行きます
(あめが ふっても いきます)
비가 와도 갑니다.
雨が降ったって行くよ
(あめが ふったって いくよ)
비가 와도 갈 거야.
~がする와 ~がある
이유:
감각이나 존재를 나타내는 표현이 비슷해서 혼동됨.
차이점:
~がする:
냄새, 소리, 느낌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.
~がある:
존재나 상태를 표현.
いい匂いがする
(いい においがする)
좋은 냄새가 난다.
匂いがある
(においが ある)
냄새가 있다.
~中 (ちゅう)와 ~中 (じゅう)
이유:
발음과 쓰임이 달라 상황에 따라 달리 읽어야 함.
차이점:
~中 (ちゅう):
어떤 활동이 진행 중임을 나타냄.
~中 (じゅう):
시간, 공간의 범위를 나타냄.
会議中です
(かいぎちゅうです)
회의 중입니다.
一日中寝ていた
(いちにちじゅう ねていた)
하루 종일 잤다.
~ことと ~の
이유:
명사화 기능이 비슷하지만 뉘앙스가 다름.
차이점:
~こと:
좀 더 추상적인 개념.
~の:
더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뉘앙스.
勉強することが大切だ
(べんきょうすることが たいせつだ)
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.
勉強するのが好きだ
(べんきょうするのが すきだ)
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.
~ようだ와 ~みたいだ
이유:
둘 다 "같다"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격식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~ようだ:
문어체로 격식 있는 표현.
~みたいだ:
구어체로 캐주얼한 표현.
彼は先生のようだ
(かれは せんせいのようだ)
그는 선생님 같다.
彼は先生みたいだ
(かれは せんせいみたいだ)
그는 선생님 같은데.
~なくて와 ~ないで (부정의 이유)
이유:
둘 다 "하지 않고"라는 뜻으로 비슷하게 사용됨.
차이점:
~なくて:
부정의 이유를 나타냄.
~ないで:
단순히 "하지 않고"라는 의미.
時間がなくて行けない
(じかんが なくて いけない)
시간이 없어서 못 간다.
時間がないで行った
(じかんが ないで いった)
시간이 없는데 갔다.
~ながら와 ~のに (역접 표현)
이유:
둘 다 "하면서도"를 나타내지만, 사용 목적이 다름.
차이점:
~ながら:
모순적 상황을 강조.
~のに:
놀람이나 아쉬움을 표현.
知りながら教えなかった
(しりながら おしえなかった)
알면서도 가르치지 않았다.
知っているのに教えなかった
(しっているのに おしえなかった)
알고 있으면서 가르치지 않았다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