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어에서 헷갈릴 수 있는 문법들 -2-
~てもいい와 ~なくてもいい
이유:
둘 다 허락이나 필요 여부를 나타내지만, 긍정/부정의 차이가 있습니다.
차이점:
~てもいい:
"해도 된다"의 의미로 허락을 나타냄.
~なくてもいい:
"하지 않아도 된다"의 의미로 불필요성을 나타냄.
ここで写真を撮ってもいいです
(ここで しゃしんを とってもいいです)
여기서 사진을 찍어도 됩니다.
宿題をしなくてもいいです
(しゅくだいを しなくてもいいです)
숙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.
~ずに와 ~ないで
이유:
둘 다 "하지 않고"를 의미하지만, 문어체와 구어체의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~ずに:
문어체에서 주로 사용.
~ないで:
구어체에서 자주 사용.
朝ご飯を食べずに出かけた
(あさごはんを たべずに でかけた)
아침밥을 먹지 않고 나갔다.
朝ご飯を食べないで出かけた
(あさごはんを たべないで でかけた)
아침밥을 먹지 않고 나갔다.
~ことがある와 ~たことがある
이유:
둘 다 경험을 나타내지만 시제와 문맥의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~ことがある:
가끔 발생하는 일을 의미.
~たことがある:
과거의 경험을 의미.
時々、夜更かしすることがある
(ときどき、よふかしすることがある)
가끔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일이 있다.
日本へ行ったことがある
(にほんへ いったことがある)
일본에 간 적이 있다.
동사의 자동사와 타동사
이유:
자동사와 타동사의 차이를 헷갈리기 쉬움.
차이점:
자동사:
주어가 스스로 어떤 동작을 함.
타동사:
주어가 다른 대상에게 어떤 동작을 행함.
ドアが開く
(ドアが あく)
문이 열린다.
(자동사)
ドアを開ける
(ドアを あける)
문을 연다.
(타동사)
~に와 ~へ
이유:
둘 다 방향을 나타내지만, 사용 상황이 다름.
차이점:
~に:
도착지점에 초점을 둠.
~へ:
이동 경로에 초점을 둠.
家に帰る
(いえに かえる)
집에 돌아간다.
家へ帰る
(いえへ かえる)
집으로 돌아간다.
~そうだ와 ~らしい
이유:
둘 다 추측의 의미가 있지만, 정보 출처가 다름.
차이점:
~そうだ:
듣거나 본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.
~らしい:
풍문이나 소문을 바탕으로 추측.
天気予報によると、雨が降るそうだ
(てんきよほうによると、あめが ふるそうだ)
일기예보에 따르면 비가 올 것 같다.
雨が降るらしい
(あめが ふるらしい)
비가 온다고 한다.
~ている와 ~た
이유:
현재 진행과 완료 표현을 구별하기 어려움.
차이점:
~ている:
현재 진행 중이거나 상태가 지속.
~た:
과거 완료를 나타냄.
雨が降っている
(あめが ふっている)
비가 오고 있다.
雨が降った
(あめが ふった)
비가 왔다.
~ほうがいい와 ~ほうがよさそうだ
이유:
둘 다 조언을 나타내지만, 확실성과 추측의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~ほうがいい:
단정적인 조언.
~ほうがよさそうだ:
부드러운 조언.
早く寝たほうがいい
(はやく ねたほうがいい)
일찍 자는 게 좋다.
早く寝たほうがよさそうだ
(はやく ねたほうが よさそうだ)
일찍 자는 게 좋을 것 같다.
~てあげる와 ~てくれる와 ~てもらう
이유:
모두 "주고받음"을 나타내지만, 주체와 객체에 따라 달라짐.
차이점:
~てあげる:
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해줄 때 사용.
~てくれる:
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해줄 때 사용.
~てもらう:
내가 다른 사람에게 행동을 받아들일 때 사용.
私が友達に本を貸してあげた
(わたしが ともだちに ほんを かしてあげた)
내가 친구에게 책을 빌려줬다.
友達が私に本を貸してくれた
(ともだちが わたしに ほんを かしてくれた)
친구가 나에게 책을 빌려줬다.
私は友達に本を貸してもらった
(わたしは ともだちに ほんを かしてもらった)
나는 친구에게 책을 빌려 받았다.
~ように와 ~ために
이유:
목적이나 이유를 나타내지만 사용 맥락이 다름.
차이점:
~ように:
어떤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거나 목적을 설정.
~ために:
구체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.
忘れないようにメモを取る
(わすれないように メモを とる)
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한다.
試験のために勉強する
(しけんの ために べんきょうする)
시험을 위해 공부한다.
~かもしれない와 ~でしょう
이유:
둘 다 추측을 나타내지만 확신의 정도가 다름.
차이점:
~かもしれない:
가능성이 낮은 추측.
~でしょう:
비교적 높은 확률의 추측.
明日は雨が降るかもしれない
(あしたは あめが ふるかもしれない)
내일은 비가 올지도 모른다.
明日は雨が降るでしょう
(あしたは あめが ふるでしょう)
내일은 비가 올 것이다.
~と와 ~たら
이유:
둘 다 조건을 나타내지만, 시간적인 순서와 결과가 다름.
차이점:
~と:
조건이 발생하면 항상 결과가 뒤따름.
~たら:
조건이 충족된 후에 결과가 발생.
春になると花が咲く
(はるに なると はなが さく)
봄이 되면 꽃이 핀다.
春になったら花を見に行こう
(はるに なったら はなを みに いこう)
봄이 되면 꽃을 보러 가자.
동사+ようになる와 동사+ようにする
이유:
변화를 나타내지만, 의지와 자연 발생의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동사+ようになる:
어떤 일이 자연스럽게 가능한 상태로 변함.
동사+ようにする:
의도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.
日本語が話せるようになる
(にほんごが はなせるようになる)
일본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.
日本語を話せるようにする
(にほんごを はなせるようにする)
일본어를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.
~にする와 ~になる
이유:
변화의 주체가 다름.
차이점:
~にする:
주어가 의도적으로 상태를 변화시킴.
~になる:
상태가 자연스럽게 변함.
部屋をきれいにする
(へやを きれいにする)
방을 깨끗하게 한다.
部屋がきれいになる
(へやが きれいになる)
방이 깨끗해진다.
~しか와 ~だけ
이유:
제한을 나타내지만, 긍정/부정의 사용이 다름.
차이점:
~しか:
부정문과 함께 사용.
~だけ:
긍정문과 함께 사용.
日本語しか話せません
(にほんごしか はなせません)
일본어밖에 못합니다.
日本語だけ話します
(にほんごだけ はなします)
일본어만 말합니다.
수동형과 가능형
이유:
수동형과 가능형이 형태가 유사함.
차이점:
수동형:
동작을 당하는 상황.
가능형:
동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냄.
犬に手を噛まれた
(いぬに てを かまれた)
개에게 손을 물렸다.
(수동형)
漢字が読める
(かんじが よめる)
한자를 읽을 수 있다.
(가능형)
~ても와 ~でも
이유:
둘 다 "라도"를 의미하지만, 명사와 동사에서의 차이가 있음.
차이점:
~ても:
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사용.
~でも:
명사 뒤에서 사용.
雨が降っても行きます
(あめが ふっても いきます)
비가 와도 갑니다.
お茶でも飲みますか
(おちゃでも のみますか)
차라도 마실래요?